[1940버러지들] 공연 사진
[정의의사람들1910] 재공연 사진
[정의의사람들1910] 스틸컷 사진
[동물원 이야기] 제리 역 -원작 : 에드워드 올비
연출 : 정인석
한 남자가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공원에 벤치에 앉아있다. 이때 수상한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한다 "동물원에 갔다왔어요" 수상한 남자는 반복해서 동물원에 갔다왔다고 말하며 벤치에 앉아 있는 남자(피터)를 괴롭히는데...
[다우트] 플린 신부역 - 원작: 존 패트릭 센리
연출: 정인석
알로이시스 원장 수녀는 교회를 와해시키고 학교를 곤란에 빠트릴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는 플린 신부와의 은밀한 전쟁을 시작한다.
[욕망아라는 이름의 전차] 스텐리 역 -
원작: 테네시 윌리엄스 연출: 정인석
블랑쉬는 결혼한 동생 스텔라가 있는 집으로 찾아온다 하지만, 스텐리는 아내의 언니와 사사건건 가정의 불화를 일으킨다고 불만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유리동물원] 짐 역 -원작: 테네시 윌리엄스
연출: 정인석
세인트루이스의 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한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어머니 그리고 두 남매가 한 가족을 이루며 살고있다. 이들 세 식구는 모두 자신만의 환상속에서 살고 있다.
사교성 없는 절름발이 아가씨 '로라'
구두공장에서 일하면서 시를 쓰며 선원 생활을 꿈꾸고 있는 동생'톰'
과거의 화려했던 꿈을 회상하며 자식들에게 무리한 기대를 걸고있는 '아만다'(로라와 톰의 어머니)
그리고 학창시절에 잘 나가던 짐이 이집에 저녁 식사 초대를 받는데...
[투계] 태수 역- 원작: 정인석
연출: 정인석
오랜만에 친구들이 투견장에서 만나는데... 오랫동안 친구로만 알았지만 속 마음은 서로다른 속내를 드러낸다.
[필로우맨] 투폴스키 역- 원작: 마틴 맥도너
연출: 신성일
일련의 살인 사건에 얽힌 한 형제와 그들을 취조하는 형사들의 진실공방을 그린 이야기이다. 아이들을 소재로 어둡고 잔인한 동화를 쓰는 작가 카투리안과 그를 아동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궁하는데...
[뻐꾸기마을] 창수 역- 원작: 신성일
연출: 정인석
이해관계로 얽힌 가상의 뻐꾸기 마을 사람들과 그 속에 살아가는 태구 가족, 이방인, 순이가 등장해, 얽히고설킨 이해관계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지, 진정한 가족에게는 무엇이 남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승부의종말] 햄 역- 원작: 사무엘 베케트
연출: 정인석
행동을 통해 플롯을 이끌어갈 힘을 상실한 ‘엔드게임’의 인물들은 기존의 상황에 대하여 고통스러워하면서도 현 상황에 대하여 수동적으로만 능동적일 뿐이다.
[자괴상] 원작: 아멜리노통브(적의화장법)
연출: 정인석
"타자는 지옥이다"라는 사르트르의 유명한 명제가 거의 낙천적으로 들릴 정도로 섬뜩한 지옥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